영화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의 실화와 배경 항상 영화를 보기 전에 그 영화의 역사적 사실이나 정보를 먼저 찾아보지만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의 영화의 배경이나 정보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마우트하우센이라는 지명은 오스트리아의 아홉 연방주의 하나인 오버외스터라이히주 라는 곳의 작은 도시이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린츠가 오버외스터라이희주의 대표 도시입니다. 마우트하우센에는 독일 나치의 강제 수용소가 있었으며 1938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까지 운영되고 있었고 연합군에 의해 발견되어 나치의 잔혹함 또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마우트하우센 수용소에는 당시 유대인뿐만 아니라 스페인에서 잡아 온 공산주의자들과 독일을 둘러싼 여러 유럽 국가의 사람들로 채워져 있었으며 영화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