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구리 관련주 종목 정리와 향후 전망!!!

오늘만날이가 2021. 5. 26. 19:19

구리 관련주 종목 정리

끝없이 올라갔던

구리 관련주들의 종목 몇 가지를

추려서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대창

대창은
황동단조품, 가공품, 황동볼밸브, 

냉동 볼밸브, 황동 분배기 등의 

 

황동 소재 부품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하여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높아지는
시점으로 재정건전화를 위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이기에 대창의 황동봉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을 더욱 탄탄히 할 것이며 

 

중국 미국 동남아 지역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2. 서원

동합금 제조 및 판매가 주요 사업이며 

2020년 연결 누적 매출액 기준으로 

 

동가 공업 체중
점유율 3위를 기록한 회사입니다.


서원 제품의 용도은 광범위하게 

전기, 전자, 선박, 반도체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3. 이구산업

이구산업은 황동, 인청동, 동을 

구리의 원재료로 하여 제조하는 회사이며 

생산품으로


내수시장에서 꽤 괜찮은 기반을 다졌으며 

신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기존 업체의 

하이브리드차 및 전기차 소재 납품업체에 대한 

제품 개발 및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4. LS

한국 케이블 공업 주식회사입니다. 

 

주 수입원은 지배하는 자화사 들로부터 

받는 배당금,
브랜드 수수료 수입 등이 있습니다. 

 

자회사로 중 LS전선과 LS-nikko동제련 이 두회사의
주력상품이 구리 가공 제품이라 구리 관련주로 

평가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국내 고객의 플래그십 모델에 

지속적으로 제품을 SPEC-IN 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5. 풍산

풍산은 1968년 10월에 설립한

풍산 홀딩스로부터 2008년 7월에 인적 분할하여
설립된 회사이며 

 

탄약 기능 개발과 신규 ALLIY의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하고 있습니다. 


풍산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8% 늘어난 7252억 원,
영업이익은 624억의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구리 관련주들의 향후 전망

불과 이번 달 초까지만 해도 

구리 관련주들이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 상승하였습니다.


2011년 2월에 원자재 슈퍼사이클이 

발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올해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그린 뉴딜정책을 펼치면서 구리 공급 부족 현상이
더 빨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1년간 구리 시세의 연간 상승률이 

100% 이상이며 향후 구리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수요를 충족시키려면 공급을 늘려야 한다. 

 

신규 광산 개발 비용을 고려하면 
구리 가격이 현재보다 50% 이상은 

올라야 한다며 세계 최대 광산 기업인
'클랜 코어'의 CEO '이반 글라센 버그'가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5월 초가 지나면서부터 

구리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을 맞으면서
투자자들의 울상이 이어졌습니다. 

 

거기다가 중국의 원자재 가격 담함과 인상 금지를 

시장 지배적 단체에 지시하였고 

구리 관련주들에 대해 불합리한 상승을 

 

억제하고 판매가로 전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수급 양면의 관리를 

강화할 방침으로 국내 구리 관련주들의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리의 가격은 계속적으로 오를 것이며
골드만 삭스도 향후 몇 년 이내 구리의 시세가 

15,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을 했다고 합니다.


단기간에 상승 여력은 없겠지만 

코로나 회복과 경제 회복이 된다면 

 

구리 관련주의 향후
전망은 꽤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투자에 대한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