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국내증시(0527) HMM 주가 전망 HMM주가 어디까지 올라가나?

오늘만날이가 2021. 5. 27. 19:20

0527 국내 증시 

오늘 국내 증시는 어제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수급 측 측면에서 매우 빠른 변동성을

보였으며

특정 모멘텀을 보유한 개별 종목을

제외한다면 수습의 이탈과 함께 지지부진한

흐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도 특별한 소재가 없었지만

연준의 시장 달래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 흐름은 개별 주위의 장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벤트의 결과와

 

관련주들의 흐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상승한 'HMM'

 

지난 10년 해운업은 길고 긴 불황의 시기를 

맞이 하여 해운업의 주가는 

항상 바닥이었습니다.


2000년에 들어서면서 짧은 호황기를 

누렸지만 다시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글로벌 금융위기에 또다시 

불황을 맞이 했습니다.


이제 약 10년 만에 해운업계는 

불황이 걷히고 호황을 맞이 하며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매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중 국내 해운업계 중에 전면에 있는 

'HMM'은
1976년 유조선 3천으로 

시작한 현대 상선의 전신입니다.


2020년 4월 1일에 사명을 'HMM'으로 

변경해 지금의 전기자동차의 선두주자인


'테슬라'처럼 주가가 단시간만에 올랐다 하여 

'흠슬라'로 불릴 정도로 주가가 

 

엄청나게 오른 
해운업계의 회사입니다.

 

1978년 유조선 3척의 운항을 시작으로, 컨테이너선, 

벌크선, 광탄선, 중량화물선, 특수제품선 등
신사업에 적극 진출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그 결과 다각화된 사업 영역을 영위하며,
특정 분야의 시황 변동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7개 본부, 24개 법인, 60개 지점, 

5개 사무소, 3개 터미널의 방대한 글로벌 네트워크,
최고의 해운 전문인력의 숙련된 선박 운영과 

 

정확한 시황, 예측, 한 차원 높은 글로벌 it시스템을
바탕으로 국경 없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해운업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각종 수출입 제품은 원유, 석탄, 철광석, 

특수화물 등 국가 전력물자를 수송하여 

국가경제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하며, 연간 40억 달러 이상의 

외화를 벌이 들이는 국민 기업입니다.

지속적인 선대 확장, 전 세계 주요 거점에 터미널과 

내륙 물류 시설 확보, 고객중심의 it시스템 개발
등에 적극 투자하여 세계 최고의 

종합 물류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HMM홈페이지에서 발췌

 

HMM 계속 상승 가능할까?

하지만 일각에서는 호황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13일에 전 해수부 장관 

김영춘 전 장관은 


자신의 SNS 계정에 HMM의 호황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며 곧 도래할 

 

치킨 게임에 대비해
한국 선사들은 고비용 임차 용선과 

 

노후 자사선들을 교체하는 

투자에 국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주식투자자들도 이런 점에 유의해서

해운기업 관련 투자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투자에 대한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