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하염없이 돌아다니면서 재테크에 대해 정보를 찾아다니는 '오늘만 날이가'입니다. 어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1455명이 나왔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만 확진가 나오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키면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인도, 브라질, 영국 등 많은 나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백신 공급에도 말입니다. 그런데 백신 공급으로 다시금 활짝 열렸던 지구촌 경제의 성장판이 조만간 닫힐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기사 요약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나온 프리미엄 기사에 나온 소식으로는 월가의 투자자들 사이에 '성장 두려움(growth scare)'이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 대한 해석을 하자면 델타 변이가 확산되면서 주요국이 부분적인 봉쇄와 이동 제한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면서 실물경기 사이클이 꺾일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린다고 합니다. 또한 주가 밸류에이션이 한계 수위까지 오른 가운데 투자 심리가 냉각되거나 실제 성장 둔화가 지표를 통해 확인될 경우 자산시장에 작지 않은 충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제 지표가 더 이상 긍정적인 '서프라이즈'를 연출하지 못하는 데다 인플레이션의 장기화 가능성, 여기에 중국의 고강도 규제와 델타 변이 확산까지 모든 상황이 지구촌 경제의 성장 사이클이 꺾이는 시나리오를 예고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굵직한 악재가 꼬리를 무는 상황에도 주식시장이 강한 저항력을 보이며 고점을 높였지만 이미 수면 아래로는 '리스크-오프' 로테이션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예고와 테이퍼링 가능성, 그 밖에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 움직임도 주식시장에 하락 압박을 가할 수 있는 변수라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가지추 섹터가 마지막 상승 모멘텀을 보이며 당분간 주식시장에 훈풍을 일으킬 여지가 높겠지만 추세적인 하락 반전에 무게를 두고 적극 대응에 나서야 한고 주장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성장 두려움을 제기하며 최근 2분기 실적을 공개한 금융권의 경영진들 발언에서 민간 소비부터 부동산 시장까지 모멘텀이 꺾일 가능성이 수 차례 언급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JP모간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는 외식부터 여행까지 미국 소비자들의 지출이 팬데믹 사태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고 있지만 이건 바이든 행정부의 부양책에 기댄 결과일 뿐 신용 창출이 일어나지는 않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최대 모기지 은행인 웰스 파고는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한 데 따라 적정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고개를 들었다고 지적했으며 부동산 시장의 상승 열기가 지속되기 어렵다는 의견이라고 합니다.
골드만 삭스는 최근 투자 보고서에서 "뉴욕증시의 밸류에이션 논란에도 매수 열기가 뜨겁지만 영속성을 장담하기 어렵다"며 "올여름이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팬데믹을 겪고 있는 상황에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지수는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관들이 세계 경제 상황은 불안해하고 곧 그 성장세가 꺾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혹시라도 투자에 대한 대응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지고 계신 종목에 대해 잘 분석하시고 대응하시면서 손실 없는 재테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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