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주가전망

 

 

안녕하세요. 오늘도 기온이 엄청 올라가 더위에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어제 포스팅에 열돔현상으로 인한 실적 기대감 때문에 일진전기가 상승하는 이유를 포스팅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같은 열돔현상으로 인한 실적 기대감 때문에 상한가를 터치하고 있는 신일 전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장 중 신일전자가 26%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아마 곧 상한가를 터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일전자 기업 개요

신일전자는 1959년 설립되어 종합가전 생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제품 시장은 크게 유통할인점을 통한 직접 매출과 전국적으로 분포된 중, 소형 대리점을 통한 도매상 매출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신일전자는 하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 마트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선풍기, 하절기 가전(제습기). 난방제품, 기타 전자제품 등 있습니다.

 

성장세는 2021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33.8% 증가하였고 영업손실은 89.1% 감소,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중국의 중저가 제품이 국내로 유입되면서 가격 경쟁이 치열하였으나 모터 등 기술과 다양한 모텔 및 디자인 개발,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함으로써 국내의 생활수준의 성장에 맞는 시장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신일전자 상승 이유

 

 

 

기상청에 따르면 뜨거운 공기를 품은 거대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 영향이 더해지는 열돔현상으로 더위가 한층 강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오는 20일 이후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된 2018년에 비견되는 폭염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일전자는 대표적인 여름 관련주로 꼽히면서 영업이익은 2016년 44억 원, 2017년 106억 원, 2018년 148억 원, 2019년 16억 원, 지난해 62억 원으로 7, 8월 평균기온과 높은 연관성을 보인 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일전자 주가전망

 

어제 일신전기에 대한 포스팅에도 말씀드렸듯이 신일전자 또한 재무도 양호하며 지금 재료도 괜찮은 편입니다. 오는 20일부터 열돔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니 한동안은 계속적인 상승은 있겠으나 이러한 실적 기대감은 하루 이틀 상승하다가 끝이 날 수 있기에 항상 매매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투자에는 적합하나 이 또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섣부른 매수로 인하여 손실이 날 수도 있으나 항상 집중하셔야 하는 종목입니다.

 

 

 

 

혹 늦은 타이밍에 매수 시점을 놓치셨다면 과감히 포기하시고 내년 상반기를 기다렸다가 내년 여름도 올해 처럼 더운 날씨가 지속된다는 보도가 나오면 그때 저점에서 충분히 매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어차피 주식시장이 하루 이틀하고 그만하는 시장은 아니기에 무리한 투자를 하지 마시라는 뜻입니다.

 

 

숨이 막히는 더위지만 이 또한 지나갑니다. 오늘도 성공적인 재테크되시길 바라며 이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 아니며 혹 투자를 하셨더라도 투자에 대한 선택과 책임은 각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진전기 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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