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성공적인 투자 하셨나요? 날씨는 자꾸 더워지고 짜증만 나는 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국내 시장은 전일 미증시와 유럽증시에서 큰 하락세를 보이며 심리적 압박에 따른 수급 이탈의 가능성을 열어두며 대응하셔야 했던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최근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현대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현대차는 제네시스 시리즈를 통한 고급화 전략, 전기차 시장으로의 진출에서도 돋보였으며 현재 반도체와 노조 파업 등의 이슈가 있지만 회사 전체를 좌지우지할 정도라고 보기 힘들다는 의견이 다수라고 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선 노조 파업을 통해 오히려 회사의 내부 사정을 더 정확히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반도체 이슈는 수요보다는 공급의 문제이기에 수요가 없는 위기보다 공급을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회사엔 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현대차 주가전망이 정말 괜찮을지 우려되는 이들을 위해 오늘은 현대차에 대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현대차 기업개요
현대차는 모두가 알다시피 19667년에 설립된 자동차 회사이며 세계적인 빈국에 속하던 나라의 자동차 회사가 여기까지 성장했다는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정말 대단한 업적입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총 53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차는 제네시스, 그랜저, 소나타 등의 차종을 세계시장에 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오닉과 같은 전기차 분야에도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성장세는 실적이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 시장에서 성장세가 견고한 상태입니다. 반도체 문제로 인해 판매할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차츰 안정화되면서 실적을 챙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호재에 맞춰서 기관의 순매수가 눈에 보입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에도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돈 되는' 제네시스,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면서 올해 2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조 8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4% 증가할 것으로 예상, 같은 기간 매출 전망치는 29조 2566억 원으로 33.8% 상승했습니다.
현대차의 실제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보는게 업계의 중론이라고 합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반도체 수급 문제로 판매량이 줄었지만 이를 크게 만회할 만큼 해외 판매에서 호실적을 거뒀기 때문입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가 올해 1~5월 수출한 친환경차는 총 14만 5천781대로 작년 동기간에 비해 4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싼타페와 쏘렌토, 투싼 등 하이브리드 SUV의 해외 판매가 본격화된 가운데 니로 EV 등 기존 전기차 모델들과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가 힘을 보태면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현대차 주가전망
현대차의 실제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보는게 업계의 중론이라고 합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반도체 수급 문제로 판매량이 줄었지만 이를 크게 만회할 만큼 해외 판매에서 호실적을 거뒀기 때문입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가 올해 1~5월 수출한 친환경차는 총 14만 5천781대로 작년 동기간에 비해 4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싼타페와 쏘렌토, 투싼 등 하이브리드 SUV의 해외 판매가 본격화된 가운데 니로 EV 등 기존 전기차 모델들과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가 힘을 보태면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현대차, 기아의 올 한 해 친환경차 수출은 30만 원대 선을 돌파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하여 배당주로도 보유하는 투자자도 많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중간배당을 하지 못해 한 해 동안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으로 이전 연도보다 1,000원이 적은 3,000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올해 6조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한다면 주당 5천 원 이상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란 기대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노조 리스크' 가 현대차 주가전망에 있어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긴 하지만 2017년 이후 최고 수준의 기본급 인상안 및 성과, 일시금 지급 안을 노동조합에 제시했으며 총 1,413만원정도 된다고 합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등 어려운 경영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서둘러 단체 교섭을 마무리 짓고 생산, 판매에 집중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노동조합은 정년 연장, 전기차 전환에 따른 고용 안정 등을 요구하며 "일단 거부" 했다고 합니다.현대차는 악재보다 호재가 더 많이 남아있는 기업입니다.
최근 코스피 시장이 괜찮고, 공매도 이슈도 우량주를 넘어뜨릴 수는 없을 것이며 현대차의 위기라기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현대차 주가전망은 여전히 높은 상황인 만큼 매도보단 조금 길게보고 우상향을 기다리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이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투자에 대한 선택과 책임은 각자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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