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 도교 올림픽에 출전한 황선우 수영선수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의 자존심 황선우 선수가 첫 출전한 올림픽의 첫 번째 레이스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7월 26일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전에 출전하며 준결승에서의 기록이 상위 8위 안에 들게 되면 7월 27일 결승전에 진출하여 메달에 도전하게 됩니다.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 선수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11년 만에 남자 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을 기록하며 예선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3조에서 1분 44초 62의 한국 신기록으로 조 1위는 물론 전체 5개 조 39명의 선수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유형 200m 예선의 1분 44초대 기록이 황선우 밖에 없기 때문에 결승 진출은 물론 메달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예선 전체 2위는 4조 1위를 차지한 페르난두 셰페르(브라질·1분 45초 05)입니다.
자유형 200m 이전 한국 기록은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1분 44초 80이었으며 황선우가 약 11년 만에 0.18초 줄인 것입니다.
황선우의 이전 개인 최고 기록은 지난 5월 제주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작성한 1분 44초 96의 세계 주니어 기록이었고 황선우는 두 달 만에 자신의 기록을 0.34초 더 줄이고 한국 기록마저 새로 썼습니다.
황선우는 26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200m 자유형 준결승 2조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4번 레인에 배치된 황선우 선수는 1분 45초 53의 기록하며 2조 5위를 차지했습니다.
준결승 기록상 8위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준결승 전체 순위 6위에 랭크되며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결승은 내일 27일 오전 10시 43분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황선우 선수 꼭 좋은 결실이 맺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황선우는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8초 25의 한국 신기록을 세워 한국 수영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는 선수입니다.
출생은 경기도 수원시이며, 2003년 5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19세입니다.
신체는 186cm 72kg의 다부진 체형입니다.
학력
매현중학교 (전학)
서울체육중학교 (졸업)
서울체육고등학교 (졸업)
주 종목은 자유형 100m, 200m로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자유형 100m에서 48초 25를 기록, 올림픽 자격 기록을 통과함과 동시에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00m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1분 45초 92를 기록하며, 올림픽 자격 기록 통과와 동시에 주니어 세계 신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박태환도 이루지 못한 한국 수영 최초의 세계 신기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 자유형 50m 100m, 200m, 계영 800m 등 총 4개 종목에 나섭니다.
내일 결승전에도 부디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출전하여 좋은 소식 들려오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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