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인기 예능 강철 부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네

넷플릭스 인기작 강철부대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매우 많아졌어요ㅜ.ㅜ

재택근무로 인해 집에서 하루 종일 있으면 지루하기도 하고 할 것도 없다 보니까 맨날 티브이만 붙잡고 사는 것 같네요.

영화도 거의 본 것만 재방송을 한다던지 볼 것도 없고 흥미 끌만한 예능도 없고 맨날 시간만 보내던 찰나 우연찮게 강철 부대 예능을 넷플릭스에서 보게 되었는데요.

강철부대

옛날 군 생활할 때 생각도 났고 남자들 군필자들 모이면 자기들 군대가 가장 힘든 훈련을 했다는 둥 많은 이야기 해요.

첫회 보면서 딱 그 생각이 나더라고요.

역시 남자들 모이면 자기들이 소속된 부대가 가장 힘들다는 얘기를 하는데 얼마나 웃었던지 흐뭇하게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처음 출연하면서 서로 견제하는 모습이 예비군 훈련받을 때 각자의 부대 이야기하면서 누가 더 힘들었네 마네 하는 모습 같더라고요. 흐뭇했습니다~~~^^

강철부대

오래간만에 공감 가는 주제로 예능 하는 모습을 보니까 보는 내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보게 되더라고요.

강철부대에 나오는 부대들은 전부 특수 임무를 맡아서 전담하는 부대들이 나오는데요.

강철부대

특전사, 해병대 수색대, 707부대, UDT, SDT, SSU 이렇게 우리나라에 있는 특수부대에서 제대한 사람들의 지원을 받아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대한 장교나 하사관들 출신으로 정말 모르는 사람들도 나오게 되지만 지금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박 군도 출연하고 외모가 남다르며 모델 같은 육준서도 출연해 군대를 잘 모르는 여자분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솔직히 육준서는 남자가 봐도 멋지게 나오더라고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박 군도 멋지게 나오고요.

아~ 오종혁도 나오는데 역시 해병대 포스 나오네요.

지금 회차가 아직 9회 차까지만 방영되었는데 남은 회차가 방영될수록 더 시청률이 올라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저는 항상 몰아서 보는 습관이 있어서 넷플릭스를 보는데 이번 강철부대는 회차가 올라오면 바로 보게 되더라고요.

일주일에 한 번 보는 건데 이렇게 또 일주일을 기다리게 만들다니 요즘 예능이 사람을 이렇게 기다리 하다니 참 바른 예능인 것 같네요.

넷플릭스에 몰아보기 가능하니 집에서 시간 많이 보내시는 분들에게는 딱 인 것 같은 예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