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부모님 모시고 이마트를 다녀왔어요~
부모님이랑 따로 살다 보니까 혼자 밥 해 먹기가 항상 고민이에요.
이마트에서 견우 기사식당 돼지불백이 3팩이 13,980원에 판매되어 있는 걸 보고 옛날 무한 도전에서 멤버들이 돼지불백을 원 없이 먹던 모습이 갑자기 스쳐 지나가더군요.
집에서 조리해 먹기 불편할까 싶어서 고민했지만 조리법에 나온 대로 정말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게 했더라고요.
오늘은 이미 양념되어 나온 제품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30~60대 주부나 혼밥족에게 딱 좋은 간편식 조리법, 지금 확인해 보세요!
바쁜 일상 속, 기사식당 돼지불백 하나면 든든한 한 끼
퇴근 후 냉장고를 열었을 때, 마땅한 재료가 없거나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날이 많습니다.
그럴 때 활용하기 좋은 재료가 바로 기사식당 돼지불백입니다.
요즘은 마트나 온라인몰에서도 손질된 고기에 간이 잘 배인 상태로 판매되는 제품들이 많아져, 조리 시간을 확 줄여주죠.
특히 사진 속 제품처럼 이미 양념이 배어 있는 기사식당 돼지불백라면 따로 간을 할 필요도 없이 팬에 볶기만 해도 풍미 가득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
실제로 주부나 혼밥족, 자취생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이유가 바로 이 ‘간편함’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기사식당 돼지불백을 더 맛있게 즐기려면 간단한 팁과 함께 볶아주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따로 재료를 많이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기사식당 돼지불백을 소개할게요.
기본 재료로도 충분히 근사한 집밥이 완성된다는 걸 보여드릴게요.
기사식당 돼지불백, 이렇게 하면 더 맛있습니다
견우식당 기사식당 돼지불백 제품 뒤면을 보시면 조리법이랑 보관법이 나와 있어요.
보관방법은 영하 -18도씨 이하 냉동 보관하라고 하는데 그냥 집 냉동실에 넣아 두시면 될 듯합니다.
조리법은 미리 냉장실에 6시간 동안 해동 하고 강불에 팬을 달구고 2분에서 3분 정도 볶아주고 다시 중불에서 노릇하게 구워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근데 생활하기 바쁘고 허기가 진 상태에서 6시간 해동하기는 너무나도 고역입니다.
그래서 물에 담가 두고 30분 정도 지나면 거의 해동이 되며 흐르는 물에 놔두면 더 빨리 해동이 되더라고요.
자 그럼 조리 들어갑니다.
먼저 해동된 기사식당 돼지불백을 식용유 한 바퀴 훠 둘리고 중불에 팬을 살짝 달궈 주세요.
전 당면을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기사식당 돼지불백을 해동할 때 당면도 볼이 30분 정도 불려 둡니다.
그리고 야채는 파, 양파, 당근 등 넣으면 더욱 맛있는 기사식당 돼지불백이 되겠지만 제 냉장고에는 냉동 파만 있어서 파만 살짝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표고버섯, 새송이버섯이 있으면 같이 넣어주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아직 안 넣어 봐서 맛을 모르겠지만 웬만하면 맛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별도의 양념 없이도 고기에서 양념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며 깊은 풍미가 살아나기에 따로 양념 준비는 하지 않아요.
대신 마법의 소스인 참치액을 살짝 준비해 봅니다.
전 당면이 들어가는 기사식당 돼지불백이기에 물을 살짝 넣어 자작하게 볶아 줄 준비를 합니다.
이제 모든 재료를 넣고 강불에 3분 정도 볶아 주기 시작합니다.
전 물이 들어가기에 처음부터 강불에 조리듯이 볶아 줍니다.
이처럼 기사식당 돼지불백 는 기본적인 조리만으로도 완성도가 높지만, 몇 가지 채소와 마무리 재료를 더하면 더욱 특별한 한 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제품 리뷰에 보면 여러 사람들의 팁이 올라왔더라고요.
밥 위에 얹어 불고기 덮밥으로 먹는다거나 상추에 싸 먹기도 하며 계란프라이랑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전 그냥 와구와구 당면이랑 후루룩 해서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양념돼지불고기, 매일 반복되는 식사에 변화를 주는 한 끼
매일 식단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큰 부담은 "오늘은 또 뭘 먹지?"라는 질문일 거예요.
그럴 때 한 번쯤 냉장고를 열고 기사식당 돼지불백이 있다면 마음이 놓여요.
이미 맛있게 양념된 고기이기 때문에 번거로운 재료 손질 없이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30~60대 주부층이라면 가족들을 위한 식사 준비가 반복되다 보면 간편하면서도 퀄리티 있는 메뉴가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기사식당 돼지불백을 활용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식구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겠죠.
또한 바쁜 직장인이나 1인 가구에겐 반찬을 여러 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냉동 보관도 가능하고, 해동만 해두면 언제든지 후다닥 요리할 수 있어 일상에 꼭 필요한 '한 끼 비상식량' 같은 존재예요.
기사식당 돼지불백, 그냥 볶기만 해도 좋지만, 조금의 센스만 더한다면 매일의 식탁이 더욱 다채로워질 수 있어요.
오늘 저녁, 간편하지만 맛있는 집밥이 필요하다면 바로 도전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가격대비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고 맛도 여는 식당보다 기본 맛을 보장하며 고기 육질도 질기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내돈 내산 한 제품이며 맛과 만족감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일단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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