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광주에서 재건축 현장에서 낡은 건물을 철거하다가 무리한 철거로 인해 건물이 무너지면서 총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참사가 벌어진 지역은 광주 동구 학동 4구역이며 재개발을 위해 낡은 건물을 철거하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현장을 지나가는 버스를 덮쳤던 참사입니다. 재개발의 시공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며 현대산업개발에서 하청을 주어 한솔과 다원이앤씨 에서 철거를 맡기로 했지만 이들 회사는 또다시 백솔 건설에 하청을 주어 불법 재하도급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광주 학동 주택 재개발사업 조합장이 전직 조폭이라는 소식도 있었으며 재개발 정비사업의 철거업체 선정과정에 배후에 관여했다고 합니다. 지금 미국으로 도피를 하여 당국에서 인터폴에 요청하여 체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피해자들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