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의 역사적 배경 영화 암살의 역사적 배경은 조선을 식민지하여 통치하는 일본 강점기 시절이며 통치 수장인 조선총독 데라우치 암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실제 조선 총독 데라우치의 암살 미수 사건은 안중근 열사의 친척인 안명근 열사 외 여러 독립군들이 압록강 철교의 준공식에서 데라우치 조선총독을 암살하려 했으나 일본군에 일찍 발각되어 미수로 그친 사건이며 이밖에도 영화 암살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의열단 및 여러 항일 무장 단체들의 무력 투쟁 중에 일본의 고위 공직자, 친일파 등의 요인들을 암살하는 사건들과 독립군이면서 조선을 배신한 사람들의 모습을 모와 작가의 상상력이 붙여 만들어진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열단의 약산 김원봉과 대한 임시정부의 주석인 백범 김구 선생을 등장시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