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나치 2

영화 '작전명:발키리'의 역사적 사실과 리뷰

영화'작전명:발키리'의 역사적 사실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독일 나치의 수장 아돌프 히틀러는 총 43회의 많은 암살 시도를 당했으며 그중 발키리 작전을 실행한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는 히틀러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준 작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는 원래 장래가 보장되는 독일의 백작 가의 아들로 태어나 독일 나치의 열렬한 지지자였습니다. 하지만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을 직접 목도하며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죽는 모습에 반나치주의로 돌아선 인물입니다.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는 영화에서 보듯이 전쟁에서 왼쪽 눈과 오른손을 잃은 상이군인이었으나 전역을 하지 않고 행정병으로 근무를 하면서 상이군인에 대한 존경심과 방심을 가지고 히틀러가 있는 요새에 쉽게 잠입하여 폭탄..

영화리뷰 2021.04.24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 독일 나치 수용소의 기록

영화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의 실화와 배경 항상 영화를 보기 전에 그 영화의 역사적 사실이나 정보를 먼저 찾아보지만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의 영화의 배경이나 정보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마우트하우센이라는 지명은 오스트리아의 아홉 연방주의 하나인 오버외스터라이히주 라는 곳의 작은 도시이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린츠가 오버외스터라이희주의 대표 도시입니다. 마우트하우센에는 독일 나치의 강제 수용소가 있었으며 1938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까지 운영되고 있었고 연합군에 의해 발견되어 나치의 잔혹함 또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마우트하우센 수용소에는 당시 유대인뿐만 아니라 스페인에서 잡아 온 공산주의자들과 독일을 둘러싼 여러 유럽 국가의 사람들로 채워져 있었으며 영화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는..

영화리뷰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