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인 리지(본명 박수영)가 19일에 오늘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고 하네요. 평소 좋게 보면서 예의 바른 아이돌로 활동을 하면서 참 귀엽고 청순한 모습에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건을 만들어내다니 참 사람은 정말 겉으로는 판단 못 하겠네요. 이래서 방송으로 보는 모습과 실제 모습은 다르다고 하나 봐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브리핑을 이야기하자면 18일 밤 10시쯤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만취한 채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가 앞에 있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냈다고 하네요. 다행히 사람은 다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당시 리지의 혈중 알코올 수치가 완전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하네요. 아니 혼자 마신 것도 아닐 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