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이러스 2

비수도권 거리두기 일괄 격상

안녕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기온이 30도가 넘어가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1400명 정도 나왔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이제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정부에서 거리두기 단계를 전국적으로 일괄 상향 조치한다고 합니다. 결국 우려하던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관련 뉴스를 보시면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비수도권에서도 내일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일괄 상향하는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라고 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직접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최..

오늘의 뉴스 2021.07.25

수도권4단계 연장 검토

안녕하세요. 25일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현행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맹렬한 가운데 정부가 이번 주말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 12일 4단계로 격상된 수도권의 현행 거리두기는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정부는 전국적 확산세 등을 감안해 4단계를 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리두기 정책 자문기구인 '생활방역위원회'(생방위)도 4단계 2주 연장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1일 정례 브리핑에..

오늘의 뉴스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