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2

영화 '작전명:발키리'의 역사적 사실과 리뷰

영화'작전명:발키리'의 역사적 사실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독일 나치의 수장 아돌프 히틀러는 총 43회의 많은 암살 시도를 당했으며 그중 발키리 작전을 실행한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는 히틀러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준 작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는 원래 장래가 보장되는 독일의 백작 가의 아들로 태어나 독일 나치의 열렬한 지지자였습니다. 하지만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을 직접 목도하며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죽는 모습에 반나치주의로 돌아선 인물입니다.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는 영화에서 보듯이 전쟁에서 왼쪽 눈과 오른손을 잃은 상이군인이었으나 전역을 하지 않고 행정병으로 근무를 하면서 상이군인에 대한 존경심과 방심을 가지고 히틀러가 있는 요새에 쉽게 잠입하여 폭탄..

영화리뷰 2021.04.24

오퍼레이션 피날레 숨어 있는 전범들을 찾아라

영화 오퍼레이션 피날레의 역사적 사실과 배경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독일 나치의 수장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는 일명 SS라는 불리는 나치스 친위대(Schutzstaffel) 만들고 하인리히 힘러(Heinrich Himmler)를 친위대장에 임명하여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하게 하였습니다. 전쟁이 독일의 패전으로 끝나자 히틀러와 힘러는 자살을 함으로써 책임을 피하였고 많은 독일 나치의 고위 공직자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버리면서 법의 심판도 받지 않은 채 다른 나라로 도망가여 숨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중 아돌프 아이히만(Adolf Eichmann)은 나치스 친위대의 장교였으며 유럽 각지의 유대인의 이주를 계획하고 실행하며 학살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도 독일이 패전 하자 리카르도 클레멘트..

영화리뷰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