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화물차 불법 오토바이 14일부터 일제 단속
보배드림에 많이 나오는 사고 영상 중에 화물차의 적재량을 늘리기 위해 화물차에 판 스프링을
창작하고 달리다가 결국 판 스프링이 튀어나와 사고가 나는 영상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화물차 업계의 상황을 살펴보면 그들만의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더 많은 양의 화물을 적재해야
돈이 되고 적절량을 적재하면 일당 조차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사고가 나면
자잘한 접촉사고가 아닌 바로 죽음과 연결되는 큰 사고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국토교통부에서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고 합니다
오는 14일부터 한 달 동안 경찰청, 17개 시. 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으로 합동하여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6월 9일 발표하였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일제단속을 통해 불법자동차 총 25만 대를
적발하고 고발조치, 과태료 부과, 번호판 영치 등 처분을 끝냈다고 합니다.
최근 5년 동안(2015∼2019년) 평균 불법자동차 적발건수는 약 31만 1000대로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전년 대비 다소 감소(19.1%, 25만 17대)했습니다.
하지만 배달음식 수요 증가로 인해 이륜자동차 단속실적은 증가(24.7%, 1만 1938대)했습니다.
올해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에는 그동안 언론보도와 민원제보 사항을
추가로 단속대상에 포함합니다.
특히 화물차 적재함 판 스프링 설치 등 자동차 불법튜닝 여부,
배달용 이륜자동차 증가에 따른 번호판 고의 훼손·가림 여부와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에
대한 안전기준 미충족 여부를 중점 단속한다고 합니다.
김은정 국토교통부 자동차 운영 보험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자동차 운행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치고
도로 위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판 스프링의 설치는 잠깐의 이익은 있겠지만 그로 인해 죽음으로 연결되는 사고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도 화물차 차주의 입장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하루 일당 조차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불법자동차 운행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을 목적으로 단속만 하지 마시고 화물차주들의 업계를 개선 연구하여 화물차 차주분이 불법으로 판 스프링을 안 하게 만드는걸 먼저 생각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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