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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의 잔여분 대상자

오늘만날이가 2021. 6. 10. 18:33

 

 

얀센 백신의 잔여분 대상

얀센 백신


얀센 백신은 군종사자들이 맞는 백신이며 얼마전 한미회담으로 인해 미국에서 들여온 백신입니다.
하지만 접종 사전 예약율을 보면 며칠만에 사전예약이 끝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전예약을 한 백신입니다.

 

한미회담 의제

 

한국과 미국 정상 회담 5.22 공동 성명 요약 총정리!!!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에 미국을 방문하여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상 회담에서 나온 이야기를 간단하게 정리 요약하겠습니다. 1. 한. 미 간의 미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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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백신 부작용과 대상자

 

얀센 백신 회사 얀센 백신 부작용 대상자 총정리

얀센 백신을 만든 얀센은 어떤 회사인가? ▶얀센 백신을 만들어 보급하는 회사는 벨기에에서 설립되었고 창립자 파울 얀센의 이름을 따 1953년에 설립된 제약회사입니다. 지금은 존슨 앤드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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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 등이 2회 접종해야 하는 것과 달리 얀센 백신은 1회 접종만 하면 됩니다.

한 차례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것은 얀센 백신의 장점이며
국내에 도입이 확정된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유일하게 한 차례만 접종하는 제품입니다.

 

얀센 백신


따라서 1회 접종 뒤 2주일이 지나면 바로 접종완료자가 됩니다.

백신 접종완료자는 국외 여행시 2주간의 자가 격리 면제를 받고 
사적모임 인원제한 한도에서 제외됩니다.

 

 

 

 

7월부터는 다른 백신 접종자도 1차 접종만으로도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

얀센 백신


얀센 백신의 예방효과율은 66% 이상으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중증 질환 예방효과는 75% 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얀센 백신의 잔여분은 어떻게 되나?

 

얀센 백신


백신 접종 대상자가 백신을 맞으려면 백신 접종 예약을 미리 해야 합니다.
따라서 접종 예약자가 예약 당일 위탁의료기관에 나타나지 않을 경우, 
백신 물량이 남게 됩니다.


접종 전일이나 당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예약된 접종 기관으로 직접 연락하여 
일정 변경을 해야 합니다.
접종 2일 전에는 온라인 예약 사이트 혹은 콜센터(1339)를 통해 취소·변경할 수 있습니다.

 

얀센 백신


이번 얀센 백신 접종의 잔여 백신은 60세 이상 고령층에 우선 배정되며
정부는 당일 남은 백신을 만 60~74세에게 접종하도록 각 위탁 의료기관에 지침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들 연령대의 사전 접종 예약률이 예상보다 높아 정부가 이 기간 확보한 물량보다 
최대 50만 회분 모자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얀센 백신은 1바이알당 5회 추출이 가능하며
일별 최종 바이알은 5명을 채우지 못할 경우 2명 이상 예약 시 개봉이 가능합니다.

 

 

미국서 버리는 백신?

 

얀센 백신



최근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서 '얀센 백신의 유효기간이 다가온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둔화하면서, 
유효기간 내 백신을 다 쓸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지난 4월 혈소판감소성 혈전증(TTS) 사례가 일부 발생해 
얀센 백신 접종을 일시 중지했다가 10일 만에 재개한 바 있습니다.

 

얀센 백신

 

미국 정부는 백신의 유효기간을 늘리는 방법을 모색 중


앤디 슬라빗 백악관 코로나19 고문은 지난 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각 주로 배당된 수억 도스 중 유효기간 만료가 예상되는 물량은 극소량"이라며 "단 한 도스도 낭비하지 않는다는 건 비현실적"이라고 강조했다.

슬라빗 고문은 이어 백신 유통기한 연장 가능성을 따져보고 있는 FDA와 각 주의 협력을 요청했다.

한국이 미국으로 공여받은 얀센 백신 상당수의 유효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이에 최근 '재고 떨이'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얀센 백신은 2~8°C의 일반 냉장고 온도에서 최대 3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백신들에 비해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은 편이다.

같은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같은 조건에서 제조일로부터 6개월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해당 물량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을 오는 20일까지로 예정했다. 
그러나 예약이 빨리 차 16일 접종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계획대로라면 
유효기간 이내에 접종이 모두 끝난다.

10일 얀센 백신을 맞은 한 36세 직장인은 "미국에서는 혈전 부작용 때문에 안 맞고 버린다는
 얘기를 뉴스에서 듣고 짜증이 났다"면서 "그래도 메이저리그 선수들도 얀센 맞고, 
주한미군도 얀센을 맞았다고 하니 믿고 맞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두 아이의 아빠로서 백신을 맞기로 했다면서,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이거나 사람을 만나는 직업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백신을 맞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관련보도자료


얀센 백신의 유통기한이 짧아서 관련 보도가 나온것이라 생각하며 미국에서도 다시 얀센백신의 접종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을 한다고 무조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기본적인 생활 방역은 항상 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