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소 고지 영화 같은 실화
헥소 고지는 2016년 미국 전기의 전쟁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호주와 미국에서 2016년 11월 개봉하게 된 영화로 이는 2차 세계대전의 당시 오키나와 전투의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무기 없이 총 75명의 부상병을 구하게 되는 의무병 <데스몬드 T.>
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멜 깁슨의 감독 작품이고 앤드류 나이트 및 로버트 쉔컨 등이 각본 작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앤드류 가필드의 주인공 데스몬드 도스 병사 역을 맡게 되는 영화로 시작됩니다.
비폭력주의자 도스가 조국은 물론이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의무병으로
자진 입대하게 되며 이는 총을 들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기도 하였으며 동료 병사의 조롱과 비난을 동시에 받게 됩니다.
결국에는 군사재판까지 넘어가는 배경도 갖추고 있으며 오키나와 전통에
총기 없는 의무병으로 참전하게 되면서 결국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려주는
의인으로 영화는 표현이 됩니다.
총을 들지 않아도 전쟁에 참여할 수 있고 많은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살릴 수 있는 의미를
둔 영화이기 때문에 보는 감동이 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헥소 고지의 줄거리
헥소 고지의 줄거리는 데스몬드 도스로 시작된다 할 수 있습니다.
교회 창문을 갈던 중에 차에 깔려 있는 남성을 발견하게 되고 병원으로 데려가서 목숨을
구한 것부터 시작되는데 남성을 지혈하기 위하여 자신의 허리띠를 사용하고 간호사
도로시 쉬트의 허리띠를 다시금 부탁하면서 지혈을 성공적으로 이끌게 됩니다.
그리고 헌혈을 하게 되면서 그의 생명을 살리게 됩니다.
이틀 연속하여 피를 뽑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자괴감에 빠지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사건이 진행되게 됩니다.
특히나 도로시의 경우 도스의 입대를 만류하게 되면서 본인에게 무엇을 부탁할 것이 없는지
물어보고 도스는 도로시에게 본인과 결혼해 달라고 청혼을 하였고 그 청혼도 받아들이게
되면서 군 입대를 하게 됩니다.
훈련을 받고 있는 도스는 본인의 종교적인 문제를 이유로 집총을 거부하게 됩니다.
정신병으로 제대시키려고 하였지만 면피 사유가 정당하지 않아 제대시킬 수 없다 하였고
도스에게 불이익을 주면서 도스가 속한 소대에 가혹한 훈련까지 시킴으로써 도스가
여러 소대원들에게 구타당하는 장면까지 줄거리가 이어집니다.
뒤에 이야기는 직접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생명의 존엄성을 느끼게 하는 헥소 고지
헥소 고지는 정말 많은 감동을 가지고 오며 생활에 있어서 생명의 존엄성을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되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영화도 실화를 바탕으로 설계가 되었으며 영화의 줄거리는 대부분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는 노력을 담아내었고 굳이 총을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맞아야 되었던 일화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게 되는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총기 없이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쟁에서
부상하였을 때 살려줄 수 있는 은인으로서 많은 군인들, 동료들의 부담감을 낮추었고
그로 인하여 주인공에게 의지를 보이는 내용까지 골고루 담겨 있으므로 사람마다 필요한 재능이
있다는 부분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고 꼭 반드시 전쟁에서 총을 들지 않아도 다른
방법으로 전투를 지원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영화를 보면서 마음도 뜨거워지고 눈시울도 붉히면서 안타까움과 같은
여러 감정선이 올 수 있지만 완성도가 높으며 해당 영화의 만족감이 높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선호도가 좋은 영화라고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영화가 고조로 진행이 되면서 몰입감은 물론이며 많은 생명을 구한 주인공에게 경의를 표하는
장면까지 상당한 내용을 줄 수 있는 장면이라 할 수 있으며 영화의 내용은 인상 깊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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