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진주만 영화 이야기와 시대배경 알아보기

오늘만날이가 2021. 3. 26. 22:10

영화 진주만의 역사적 배경

진주만의 역사 배경은 일본과 미국으로 시작됩니다. 
일본이 미국을 공습하게 되면서 전쟁을 치르게 되는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며 1941년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을 틈타 해당 섬의 대지에 대규모 공격을 시행한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목가적인 풍경을 갖추고 있는 오아후섬의 경우 제임스 쿡 선장이

태평양을 탐험할 때 세 번째로 발견된 섬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1778년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경우에는 19세기 이전으로는 풍부하게 생산이 되고 만들어 내던 진주로 인하여 붙은 

이름이며 물 수심이 얕기 때문에 항구로 사용되지 않는 곳입니다. 
하지만 미군 방어 기지를 건설하기 위하여 위치를 살펴본 결과 

완벽하다 할 수 있었으며 1887년에 미국은 이에 독점 권한을 시행하면서 1908년에 

미군 해군 기지 및 조선소가 건설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마련되어 있는 조선소의 경우 전 세계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지금도 이곳에서는 해군 기지 및 조선소가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대전에 참전한 생명 잃은 군인 
무덤들의 추모 장소이기도 합니다. 
일본이 공습하게 되면서 많은 사상자를 내고 이를 무찌르기 위한 

영화라 할 수 있으며 미국이 이기면서 2차 세계대전은 끝이 나게 됩니다. 
미군의 사망자는 약 2천4백3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영화로 이를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 진주만의 줄거리

진주만 영화 속에서는 미합중국 그리고 하와이 준주의 오아후섬에서 시작되는데

교전국인 일본제국이 미국의 상대로 교란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중간중간 어려운 부분이 
생기게 되지만 결국 교란 통신을 정확하게 잡아내면서 승리의 전쟁으로 이끌었다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일본제국의 해군은 미국에 공습을 진행하면서 성공은 물론 

승리까지 거머쥐면서 미합중국의 해군은 태평양 함대의 패배는 물론 전함의 전력 상실이 되었는데 

이후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으로 참전하게 되면서 거대한 태평양 전쟁을 발발시켰다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속에도 이러한 줄거리를 다루고 있으며 폭탄과 잠수함까지 동원하면서 전술적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그럼으로써 일본이 패망의 길을 갈 수 있게 되는 결정적인 실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상에는 수평 폭격대의 맞바람까지 묘사가 잘 되면서 생생한 감을 더하였으며 

1,2차 전투에 관련하여 모두 끝나고도 비행 총대장의 후치다의 기체가 계속해서 상공을 돌고 귀환한 
후치다는 전함 4척에 관련한 격침을 확실히 하면서 나머지의 4척도 대파하며 미군의 패배를 

확인하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미군이 반격하면서 반전되어 있는 전투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의 미국 수병들의 경우 일본 전투기가 안으로 진입하고 있었음에도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였으며 

일본 항공기 기습은 하와이 주둔 육군의 항공대가 훈련 비행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을 한 것에 있어 전투 반경이 매우 늦었다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성공적으로 대처하면서 그곳을 지켰다 할 수 있습니다. 

 

통쾌한 영화 진주만

진주만은 이러한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꼭 살펴보아야 하는 영화라 할 수 있으며 세계 2차 대전과 관련한 일본의 패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때문에 보는 내내 통쾌함은 물론 긴장감을 더하여 마음이 
불안했던 것까지 영화 속에서 골고루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이 알차고 표현도 잘되어 있으면서 기습공격을 맞는 미군의 모습에도 

생생하게 표현이 되었기 때문에 해당 영화의 퀄리티는 매우 높다 할 수 있으며 그만큼

많은 영화인들에게 사랑을 받은 전쟁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그곳에 가면 전쟁의 참혹한 흔적을 보존하고 있지만 일본의 특유한 반성 없는 모습은 

전 세계인을 분노로 이끌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앞으로는 전쟁이 없어야 한다 생각을 하고 있으며 영화 속의 미군의 공군비행에 연료가 부족하여 

거리를 측정하고 공습을 계획하는 것까지 스릴있게 다루고 있어 작전이 어떠한 방향으로 
성공을 이끌었느냐, 장군들의 전략이 누가 더한 수 위인가를 놓고 
전투를 승리로 이기게 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할 수 있는 영화이고 우리나라의 이순신 장군처럼 

전략과 지략의 전술이 우수한 인재는 어느 나라에서나 중요하다 손꼽을 수 있고 
실감하게 되는 영화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