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전 하정우의 아버지 배우 김용건이 39세 차이가 나는 어린 애인에게 낙태 강요 논란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들 하정우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입건되어 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두부자의 계속되는 이슈는 많은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하정우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정우 프로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하정우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기본적인 프로필만 알아보겠습니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하정우가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드러낸 건 1998년 CF '배스킨라빈스 31'에서였습니다. 하정우는 CF에 엑스트라로 출연해 잠시 화면에 스쳐 지나가는 정도로 얼굴을 비췄으며 그 후 2002년부터 방영된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 바람둥이 변리사로 역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영화 데뷔를 하였으며 '추격자'와 '황해'로 스타 반열에 들면서 승승장구하였습니다.
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하정우의 얼굴 피부를 보면 일반 연예인처럼 매끄럽지가 않아 보입니다. 매끄럽지 못한 이유는 영화 촬영 때문에 과도한 메이크업과 특수분장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심하게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정우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소개받아 2019년 1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하였다고 합니다.
하정우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줄곧 피부 흉터 치료를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밝혀왔고 의사와의 문자 내용도 공개하였습니다. 문자 내용을 보시면 치료를 받을 때 원장의 판단 하에 수면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이며 약물 남용은 전혀 없었다 고 강조를 했다고 합니다.
하정우 프로포폴 혐의 인정
검찰은 하정우가 친동생과 매니저 이름으로 프로포폴 불법 투약했다고 판단하여 밝혀 논란이 되었으며 정말 치료가 목적이었다면 굳이 명의 도용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논란은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하정우는 미리 병원과 입을 맞춘 것으로 보이며 하정우가 유명인이고 신상정보가 공개되면 불편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일부로 동생 이름과 매니저 이름을 사용했다고 핑계를 되며 부인했지만 하정우는 계속되는 검찰의 수사에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하정우 프로포폴 1차 공판 결과
하정우는 첫 공판에 까만색 정장과 까만색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출석했습니다.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심려를 끼려 드려 너무나 죄송하다 성실히 재판에 임하도록 하겠다 고 말하였습니다.
하정우의 변호인은 이 사건 공소사실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 고 밝혔으며 검찰은 피고인(하정우)이 동종 범죄 전력이 없고 이 사건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며 벌금 1000만 원을 구형하고 또 추징금 8만 8749원을 명령해달라고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하정우는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이며 혐의를 인정한 만큼 처벌도 겸허히 받아들여할 것 같습니다.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의 이슈도 아직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 아들 하정우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 이슈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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