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김창수의 역사적 실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주석인 백범 김구 선생님의 본명은 김창수이며 선생님의 이름이 김구로 개명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일본의 압제를 피해 도망 다니기 위해 이름을 아홉 번 바꿔서 마지막에는 아홉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로 구로 개명을 하셨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만큼 항일 운동의 중심적 역할을 하셨으며 여러 항일운동단체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구 선생님이 조선의 국모인 명성황후가 일본의 자객으로 죽음 당했다는 소식에 그 울분을 삼키며 지내시다가 한 일본인이 자기가 명성황후를 죽인 여러 사람 중 한 사람이라고 자랑하는 모습에 그 일본인을 맨손으로 죽여 감옥에 투옥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형선고를 받지만 조선의 왕인 고종의 특사로 사형집행이 정지되고 탈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