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한국전쟁에 의한 학도병 영화 '포화속으로'

오늘만날이가 2021. 3. 24. 20:19

영화 '포화 속으로'의 역사적 배경

포화 속으로의 역사적인 배경은 한국 전쟁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하였던 학도병들의 이야기를 
담아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이재한 감독이 2010년 전쟁 영화로 제작하게 되었으며 
1950년 8월 11일에 포항여자중학교에서 일어나 있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배역으로 차승원이 북한군 장교로 나오며 빅뱅의 구성원인 최승현은 전쟁에 
내던져 있는 학도병의 역할을 맡게 되면서 스토리는 이어지고 있으며 권상우가 
불량 청소년에서 진정한 애국자로 변신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 학도병을 표현하였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전투를 실감이 나게 다루면서 애꿎은 학생들의 죽음과 희생을 담아 
원통과 분통 그리고 그때의 참혹한 현실을 다루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결코 가벼운 
주제가 아니며 6·25 전쟁으로 인하여 먹을 것이 없는 학도병들에게 큰 어려움으로 
다가왔다 할 수 있으며 권상우의 배역 경우 자신이 먹을 수 있는 감자 등의 식량을 다른 
굶주린 학도병에게 나누어 주면서 그들의 사기를 높여 주고 다시 북한군과 맞싸워 줄 수 있는 
원동력을 주면서 영화가 전개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배경이 북한군과 싸움으로 있는 자국 내의 전투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것보다도 처참하였다 
할 수 있으며 학도병에게까지 북한군은 탱크와 같은 화력 강한 무기를 사정없이 가지고 오고 쏘아대면서 
그때의 잔혹함을 볼 수 있습니다. 

 

포화 속으로의 간단 줄거리

포화 속으로의 줄거리는 1950년 시작되어 있는 6월 25일의 북한의 갑작스러운 

남침으로 인하여 시작됩니다. 
한국전쟁이 시작되면서 파죽지세는 물론 북한군 정예부대

앞으로 한국군은 총 한번 제대로 겨누지 못하고 후퇴를

진행하게 되면서 학도병의 자발적인 참전을 이끌었다 할 수 있습니다. 
공황 상태에 빠지면서 국군을 책임지고 철제 절명의 임무를 맡은 학도병들은 있는 힘없는 힘 모으면서 
전투에 임하게 되었으며 총 한번 잡아본 적 없는 71명이

학도병에게 인민군 부대와 싸우게 하면서 학교를 둘러싸고 
공방전을 버리는 줄거리로 그때의 참혹한 현실은 물론 한 번도

전투에 참여해본 적도 없고 전쟁의 실상을 모르는 학도병들에게 어려운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오장범을 중대장으로 임명하게 되면서 단 이틀 동안이라도

포항을 사수해 달라 부탁을 하고 최강의 무기 및 혁신

혁명정신으로 무장되어 있는 박무랑 및 그의 인민군들과 치열한 전투를 진행하게 됩니다. 
오합지졸에 불과하였던 학도병들이지만 6.25 사변에서는

그들마저도 큰 힘이 되었으며 어쩔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전투에 끌려오다시피 참전하게 되었다는 거 자체가 마음을 
울리게 되는 스토리로 그때의 학도병들 상황을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본 영화가 상당한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을 합니다. 

 

가슴 아픈 영화 '포화 속으로'

포화 속으로를 살펴보면서 한국전쟁의 실태에 상당히 마음이

아팠으며 학도병에게 공감도 가고 배신도 느끼면서 여러 상태의 
감정선을 그린 영화를 볼 수 있어 집중력은 물론 깊이가 있는 
영화라 할 수 있으며 박무랑 북한 역할을 맡은 차승원의

연기력도 살펴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도병들이 무장을 하지 않고 교복에 까까머리를 하고 총도

만질 줄 모르는 상태여서 어설픈 총기 공격은 물론이고 
학도병끼리 연습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아 연습을 하고

전략을 조금씩 구축해 나가 는 것에 상당한 감동이 있었으며 
특히 식량으로 인하여 서로를 향하여 주먹다짐할 때에도 
그때의 처절한 생존과 관련되어 있는 모습을 확실하게 볼 수 있어 
영화를 보면서 마음이 아프고 씁쓸했다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그들로 인하여 자유를 얻은 것이 분명하고 수많은 희생으로 
인한 자유민주주의는 앞으로도 영원해야 할 것이라 생각이 
들었으며 처참하게 죽어가고 있는 동료를 보고 있는 
어린 학도병들에게 얼마나 큰 트라우마로 남았을지 
감히 짐작도 안 되는 사건이라 생각이 들며 영화를 
보는 내내 충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 실화를 바탕 제작이 되었지만 아무래도 영화이기 때문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4번 정도 
나오게 되며 그중에 하나는 포항여중 전투의 경우 정오 시간이 아닌 새벽 4시에서 5시경에 
시작되었다는 부분이 정확하다 할 수 있으며 역사적인 배경을 살펴보고 영화를 본다면 
더 깊이 있는 영화 관람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로 영화상에서는 소년원 대신하여 입대를 선택한 대목이 있지만, 실제 71명의 학도병은 이러한 
선택을 한 적이 없으므로 영화와 실화와는 차이가 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