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덩케르크. 이보다 더 사실적일 수 없다

오늘만날이가 2021. 3. 23. 22:30

 

덩케르크의 역사적 실화

덩케르크 영화는 덩케르크에서 1940년 실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사상 최대의 규모를 갖춘 탈출 작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940년 당시만 하여도 포위되어 있던 약 33만 8천여 명을 영국으로 
대피, 철수시키도록 덩케르크에서의 철수 작전이 있었다 할 수 있습니다. 
덩케르크는 프랑스 국가의 해안에 실제 위치하고 있는 지명이며 이곳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치르게 됩니다. 1차 세계대전은 1914년~1918년에 
일어났으며 이때 독일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와 연합군의 전쟁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렇게 2차 세계대전까지 이어지면서 독일군에 의하여 전투, 후퇴할 퇴로를 
차단당한 연합군은 덩케르 해안에 고립이 되었을 당시 프랑스 북부 및 벨에 해안까지 
연합군이 살기 위해 생존으로 실행하였던 철수 작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독일군에게 완전히 사방 막힌 포위를 당하면서 보급로가 없어지는데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이 되었던 것이 덩케르크 해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영국은 자국의 병력을 안전하게 철수할 계획을 수립하게 
되면서 칼레 지역을 철수작전 거점으로 선정한 뒤 독일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지만 대패하는 결과를 얻어왔지만 다행인 것은 이 패배한 전투를 통해서 
덩케르크 해안에서 자국 병사를 구출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게 됩니다. 
그 당시 독일군의 공군 병력이라 하면 세계 최고의 전투를 자랑하고 있을 뿐 아니라 
덩케르크를 폭격하려 하였지만 영국군에게도 <스핏파이어>의 신형 전투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반전이 시작됩니다. 

 

덩케르크의 간단한 영화 줄거리

덩케르크 영화 줄거리를 살펴보면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을 사실로 다루고 있어 
그 당시의 상황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 줄 뿐 아니라 이때 독일군에 의한 무차별적인 폭격에도 
불구하고 연합군이 많이 살아남게 되면서 최대 4만 5천 명의 병력 철수 계획을 예상하였던 
것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34만 명을 구조하게 되면서 전무후무한 세계 철수작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구조작전을 계획하고 극한의 상황 속에서 자국 병력을 지키기 위한 내용의 영화로 다루어 
있으며 이때 민간 해선의 도움을 받아 덩케르크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게 되는데 민간 해선들의 
목숨을 건 덩케르크 해안의 구출 작전이라 할 수 있었으며 이는 영화에서도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독일은 전쟁으로 인한 성장이 상당했으며 프랑스의 침공 및 프랑스 파리의 수도 함락까지 
상당하다 할 수 있으며 덩케르크 해안의 철수작전을 온전히 막지 못했던 히틀러는 병력을 곧바로 
함락했던 파리로 집결하면서 1차 세계대전 전쟁에서 항복하였던 곳에서 다시 재 휴전협정을 

체결하게 됩니다. 
히틀러의 경우 매우 두뇌가 영리했는데 1918년 11월에 휴전협정으로 사용된 상징적인 
열차를 독일이 1차 세계대전에서 항복하게 되었던 장소 콩피에뉴로 도로 가지고 와서 프랑스를 상대로 
휴전 협정을 굴욕적인 것은 물론 전 세계의 언론사들이 협정 장면을 보도하게 하였습니다. 
역전이라 할 수 있었던 휴전협정을 보존하지 아니하고 히틀러는 해당 장소를 폭파하면서 
마무리가 되는데 10대 넷플릭스 사건으로 살펴보면 2차 세계대전을 다룬 영화 덩케르 철수작전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덩케르크의 감동적인 장면과 솔직한 소감

덩케르크 영화는 사운드의 편집과 배우의 감성 모든 것을 모아둔 영화라 할 수 있으며 전쟁에 
참여한 군인의 시점으로 살펴보기 좋은 영화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전쟁의 한 복판에 서 있다는 착각이 들 수 있을 정도의 현실감까지 더하여지면서 주변의 감동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하므로 보는 내내 긴장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영화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웅장하면서 나지막하게 후퇴를 하는 전쟁 영화라 할 수 있으며 세계 1차 이차적인 역사적 배경을 
어느 정도 알아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파리어 역할을 진행한 전투기 조종사 톰 하디의 
눈빛 연기까지 특별한 대사가 없지만 매우 소름이 끼치게 잘 표현하였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인상을 주면서 재미를 더합니다. 
침몰해가고 있는 선박의 무게를 살기 위해 줄이는 노력을 할 때에 한 병사를 그들 소속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내쫓게 되었을 때 내뱉는 대사 < 원래 생존은 불공평해>라는 대사까지 전쟁의 
실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많은 병력이 구조가 되었고 그로 인해 덩케르크 해안의 전투, 구조 등은 좋은 평을 받고 
있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으며 잘생긴 배우들의 눈빛 
연기까지 활약이 이어지어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다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영화는 해변, 바다, 하늘을 나뉘어 긴장감을 높여 주었고 실화를 바탕으로 총알이 언제 어디에서 
나올지 모르는 위기의 1주일은 물론 비행선의 남은 연료까지 치밀하게 계산하여 덩케르크 해변을 
헤쳐나가는 장면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긴장감이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한 번쯤은 꼭 봐야 할 영화로 손꼽히는 명장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