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의 실화
고지전의 역사와 사실를 알아보기 위해 이번 영화를 살펴보았습니다.
해당 영화는 실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실제 전투만 10일가량
진행되면서 상상 초월 상당한 심각했다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영화처럼 장면이 몇 번씩이나 바뀔 정도의 치열함 속에서 1951년
진행했던 일이라 할 수 있으며 강원도 철원에서 전투가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영화 속의 모티브로 삼은 장소의 경우에는 강원도에 있는 백마고지라 할 수 있습니다.
역사 부분을 왜곡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며 가상배경으로 만들어 있는 백마고지 9사단의 배경이 실제로는
아니므로 영화를 통해서 100% 역사를 배우는 방법은 상당히 혼란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보여줍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조사를 하다 보면 연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보다 체계적인 영화 접근이 가능할 것입니다.
6·25전쟁이 상당히 치열한 것도 있지만 하나의 조그만 산을 두고 수많은 인명피해를
나았으며 보급이 어려운 순간이 있으므로 보급 조달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었으며
고지의 위치를 활용한 전략은 고지로 올라가는 쪽은 쉽게 지치게 되고 돌격 및 충격력도
발휘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며 근접전이 벌어질 때도 피해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상당한 중요 입지라 할 수 있으며 북한과 남한이 서로 앞다투어 사수하려는 부지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지전'의 줄거리
고지전의 줄거리는 1951년 시작되는 6·25전쟁에서 고지를 먼저 점령하는 것에
목표를 두어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침략하고 지키는 전술부터 서로를 배신하고 남한과 북한의 불신 속에서
애꿎은 사병들 학도병들까지 많은 희생을 이야기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살아남은 학도병과 지휘관 및 사병들의 망연자실, 회의감 등의 여러 심리적
사건을 다루게 됩니다.
누군가의 사촌이 북한에 끌려가 강제 북한군이 되었고 남한에 남아있는
형제는 어쩔 수 없이 부딪히게 되는 사촌 형의 사살되는 부분을 목격하게
되면서 사지가 떨리고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영화는 고조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극 중에서는 고지를 점령하기 위하여 폭탄 기타 탄약, 저격수 등의 전술의 위치를
보다 안정적으로 갖추기 위해서 매복과 여러 방법을 진행하게 되었고 끝내
10일간의 전쟁을 치르면서 남과 북이 같은 처지라는 것을 파악하지만 멈출 수 없는
전쟁에서 정신력뿐 아니라 오로지 승리를 위한 집념으로 전투에 임하게 됩니다.
남한군이 어려워질 때쯤 다행히 미군 비행 부대가 도착하게 되면서 북한군이 승리하고
있던 전투를 단번에 뒤집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북한군이 전멸하게 되었으며
남한군이 승리하게 되는 줄거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극 중에 나오는 신하균, 고수, 이제훈, 류승수, 고창석, 여러 배우들이 갈등을 이야기하고 전쟁에서
필요한 집념, 가족과 떨어져야 하는 아픔 등을 엿볼 수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고지전'은 아픈 영화
고지전을 여러 번 보면 볼수록 상당히 마음 아픈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극 중에서는 서로 같은 형제가 남한, 북한으로 나뉘어 싸우게 되면서 끝내 누군가 보는 앞에
사살되었고 원치 않는 싸움과 이별 그리고 두려움을 모두 얻게 되는 장면이 나오고 있어
전쟁의 참혹함과 쓸쓸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쟁은 정말 일어나서는 안 되는 요소라 생각이 되며 고지전의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여러 병사와 지휘관의 집중과 활약은 오늘날의 후손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역사적 배경이
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였으면 북한군에게 승리를 주어야 할 수 있었지만, 다행히도 10일간 잘 버텨주고
전략을 잘 갖추어 주었기 때문에 미군 비행부대가 접근하기까지 시간을 벌어 볼 수 있었던 거 같아
그 부분이 정말 안도가 되었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생기게 되었습니다.
영화마다 명대사가 있습니다.
해당 영화의 경우 김수혁 역할을 맡은 고수가 <엄니 얼굴이...기억이 안 나...> 와 같은 대사로
마음을 울렸으며 현정윤 역을 하였던 류승룡의 대사 < 내래…. 확실히 알고 있었는데..
근데...너무 오래돼서…. 잃어버렸어... >라는 부분도 오래된 전쟁 그리고 끝없이 죽고 죽이기에
힘들었던 시간 속에 목적마저 서로가 상실해버려 허망함을 주는 것까지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이렇듯 누군가의 희생은 아무런 잘못 없는 일반 시민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게 된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한순간이었으며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전쟁의 참혹함은
다시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영화를 보면서 아직 해당 영화를 못 보셨다면 꼭 한 번은 봐야 할 영화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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