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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 웨이'의 역사적 배경과 간단한 리뷰

영화 '마이 웨이'의 역사적 배경 영화 '마이 웨이'의 역사적 배경은 일제 강점기 시절이며 일본 제국주의가 태평양전쟁에서 조선인들을 군데 입영시켜 전쟁에 내보내는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식민지화하면서 많은 일본인들을 조선에 이주하게 했으며 그 당시 조선에는 조선인들과 일본인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었으며 일본인들은 조선은 사라지고 조선도 일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당연히 자기들의 전쟁에 조선인들도 당연히 전쟁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많은 조선인들을 전쟁에 내보게 했지만 조선인들을 그저 자기들의 노예 정도로만 생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은 일본이 아시아를 일본의 식민지로 삼고 일본이 중심이 되는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고 싶어 했지만 아시아의 일부..

영화리뷰 2021.04.23

군도 민란의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기억에 남는 영화

영화 '군도'의 역사적 배경 조선 제25대 왕 철종은 왕위 계승에서 밀려난 왕족의 자식으로 태어나 강화도로 유배 보내어졌다가 안동 김 씨 세력에 의해 꼭두각시 왕으로 등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철종이 즉위하면서 안동 김 씨의 부정부패는 시간이 지나갈수록 대단했으며 극에 다 달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지세를 20년에 한 번씩 측정하여 토지를 가지고 있는 양만큼 세금을 부과해야 하는데 그걸 지키지 않고 지금 땅을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20년 전에는 소유하지 않았다고 측정하여 세금을 안 내고 그때 일반 백성이 가지고 있고 지금은 소유하고 있지 않은데도 세금을 부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데 양반들은 군포를 내면 군역을 면제받는 관례를 만들어 면제를 받고 일반 백성들은 어린아이에게도 군..

영화리뷰 2021.04.22

영화 '자산어보'의 역사적 사실과 인터뷰 내용

영화 '자산어보'는 최신 작품으로 최대한 간략한 줄거리만 리뷰했습니다. 영화 '자산어보'의 역사적 사실 조선은 건국 시절부터 통치 이념을 유교사상과 성리학으로 이루고 있었으나 성리학의 융통성 없고 획일적인 규범의 단점이 일상생활에는 너무 나도 어이없이 받아지고 고통받는 사람이 많았으나 지배층들은 그들은 권력유지를 위해 계속 통치이념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전쟁으로 인해 토지는 황폐해지고 사람의 생계는 유지되지 못하는데도 지배 계층들은 나라의 근간인 성리학의 신분제도와 토지제도를 유지하려고만 하고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현실 생활을 바탕으로 두고 있는 학문을 연구하며 실용적인 지식을 연구하는 실학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실학을 집대성한 분이 정약용이며 정약용이 배우고 따르는..

영화리뷰 2021.04.20

더 이글(THE EAGLE) 사라진 제 9군단의 흔적을 찾아라

영화 더 이글의 역사적 사실과 비슷한 영화 영화 더 이글(The EAGLE)은 기원전 로마 제국 시절 수많은 군단 중에 히스파니아 제9군단의 실종을 모티브 삼아 만든 영화입니다. 몇천 명의 병사가 있는 제9군단의 기록이나 문서가 그때 당시부터 남아있지 않은 점이 실종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수많은 군단의 기록은 남아있지만 유독 제9군단의 기록만 남아있지 않아 실종이라 표현하며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로마제국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제9군단의 실종에 대한 많은 가설을 세웠지만 무엇하나 정확한 거는 없다고 볼 수 있으며 많은 가설 중에 그나마 마지막으로 출정했던 브리타니아에서 전멸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말합니다. 제9군단의 마스코는 제목에도 볼 수 있듯이 독수리이며..

영화리뷰 2021.04.19

오퍼레이션 피날레 숨어 있는 전범들을 찾아라

영화 오퍼레이션 피날레의 역사적 사실과 배경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독일 나치의 수장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는 일명 SS라는 불리는 나치스 친위대(Schutzstaffel) 만들고 하인리히 힘러(Heinrich Himmler)를 친위대장에 임명하여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하게 하였습니다. 전쟁이 독일의 패전으로 끝나자 히틀러와 힘러는 자살을 함으로써 책임을 피하였고 많은 독일 나치의 고위 공직자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버리면서 법의 심판도 받지 않은 채 다른 나라로 도망가여 숨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중 아돌프 아이히만(Adolf Eichmann)은 나치스 친위대의 장교였으며 유럽 각지의 유대인의 이주를 계획하고 실행하며 학살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도 독일이 패전 하자 리카르도 클레멘트..

영화리뷰 2021.04.19

암살 독립군의 모든 암살작전을 모은 작품

영화 암살의 역사적 배경 영화 암살의 역사적 배경은 조선을 식민지하여 통치하는 일본 강점기 시절이며 통치 수장인 조선총독 데라우치 암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실제 조선 총독 데라우치의 암살 미수 사건은 안중근 열사의 친척인 안명근 열사 외 여러 독립군들이 압록강 철교의 준공식에서 데라우치 조선총독을 암살하려 했으나 일본군에 일찍 발각되어 미수로 그친 사건이며 이밖에도 영화 암살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의열단 및 여러 항일 무장 단체들의 무력 투쟁 중에 일본의 고위 공직자, 친일파 등의 요인들을 암살하는 사건들과 독립군이면서 조선을 배신한 사람들의 모습을 모와 작가의 상상력이 붙여 만들어진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열단의 약산 김원봉과 대한 임시정부의 주석인 백범 김구 선생을 등장시켜 이..

영화리뷰 2021.04.17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 독일 나치 수용소의 기록

영화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의 실화와 배경 항상 영화를 보기 전에 그 영화의 역사적 사실이나 정보를 먼저 찾아보지만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의 영화의 배경이나 정보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마우트하우센이라는 지명은 오스트리아의 아홉 연방주의 하나인 오버외스터라이히주 라는 곳의 작은 도시이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린츠가 오버외스터라이희주의 대표 도시입니다. 마우트하우센에는 독일 나치의 강제 수용소가 있었으며 1938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까지 운영되고 있었고 연합군에 의해 발견되어 나치의 잔혹함 또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마우트하우센 수용소에는 당시 유대인뿐만 아니라 스페인에서 잡아 온 공산주의자들과 독일을 둘러싼 여러 유럽 국가의 사람들로 채워져 있었으며 영화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는..

영화리뷰 2021.04.16

리파겐(Riphagen, 2016)소름 돋는 영화

영화 리파겐 의 사실 배경과 간단 요약 영화 리파겐은 실화를 바탕으로 2016년 네덜란드에서 제작하였으며 지금은 넷플릭스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감독은 피터 쿠이퍼스(Pieter Kuijpers)님은 작품으로 파라다이스 드리프터즈(Paradise Drifters)와 소년, 소총을 만나다(Boy Meets Gun) 등 여러 작품을 연출하였습니다. 영화 리파겐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유대인 말살 정책에 따라 네덜란드인으로서 유대인들을 잡아 독일의 수용소로 보내고 유대인들의 금품을 갈취했던 베르나두스 안드레스 리파겐의 일대기를 안드레스 리파겐의 아들 롭 리파겐 의 인터뷰로 세상에 알려졌으며 영화로 제작된 것입니다. 롭 리파겐의 양심적인 인터뷰로 자기 아버지의 일생을 말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죄의식이 많았다..

영화리뷰 2021.04.16

연평 해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연평 해전의 실화 배경 연평해전은 총 2번의 남북한의 해상 교전을 말하며 1차 연평해전은 1999년 6월 7일 연평도 서북쪽 10km 해상에서 북하 경비정 3척이 북한의 어선을 보호한다는 명복으로 남한의 한계선을 침범하여 남한군은 교전규칙과 국제법에 맞게 행동하였으나 북한군의 경비정 3척이 더 투입하면서 북한의 선제 사격에 맞대응하면서 교전이 일어난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3년 후 또다시 북한은 북방한계선을 넘어와 남한의 해군 경비정 참수리 357호에게 집중 사격을 가하여 참수리 357호와 358호가 맞대응 사격을 하였고 해군은 급히 또 다른 경비정을 투입하여 북한의 경비정을 격파한 것이 제2 연평해전이며 서해 해전이라고도 말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지식백과사전에 찾아볼 수 있으며 제2 연평해전에..

영화리뷰 2021.04.15

실미도 그들은 과연 존재 했었나

영화 같은 실화 이야기 684부대 실미도 사건은 불과 50년 전에 일어났던 어처구니가 없는 사건이며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에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1968년 1월 21일 북한에서 김신조 외 무장공비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려 내려왔으나 우연찮게 나무꾼 형제들에게 발각되어 김신조만 투항하고 나머지 인원은 전원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러 내려왔다는 사실에 정부는 분노하여 북한의 주석인 김일성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되며 그 인원들을 착출 하게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비밀 특수 부대 684부대를 창설하며 실미도라는 섬에는 비밀 훈련기지가 세워지고 가혹한 훈련과정에서 부대원의 사망자까지 나오게 되지만 너무 긴 훈련시간으로 점차 정부의 상황이 바뀌면서 실미도 안에 있던 부..

영화리뷰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