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 하시마 섬 지식백과사전을 보면 군함도라고 불리는 섬의 진짜 이름은 일본어로 하시마라고 하며 그 섬 모양이 일본의 해상 군함과 닮았다 하여 군함도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 군함도에는 석탄 매장량이 많아 그 당시 석탄 채굴과 탄광을 개발하여 일본의 기업 미쓰비시그룹은 엄청난 이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익을 얻는 방법은 당시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여서 조선의 많은 사람들을 군함도의 석탄 채굴에 강제징용을 시켰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역사자료에 따르면 그 당시 강제 징용당했던 사람의 수는 약 800명 정도였다고 하지만 그 기록이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 당시 노동의 시간은 하루 12시간이며 빛도 볼 수 없는 지하에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가스에 노출되어 강제 징용되었던 조선인의 사이에서 이 섬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