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평 해전의 실화 배경
연평해전은 총 2번의 남북한의 해상 교전을 말하며 1차 연평해전은 1999년 6월 7일 연평도 서북쪽 10km 해상에서 북하 경비정 3척이 북한의 어선을 보호한다는 명복으로 남한의 한계선을 침범하여 남한군은 교전규칙과 국제법에 맞게 행동하였으나 북한군의 경비정 3척이 더 투입하면서 북한의 선제 사격에 맞대응하면서 교전이 일어난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3년 후 또다시 북한은 북방한계선을 넘어와 남한의 해군 경비정 참수리 357호에게 집중 사격을 가하여 참수리 357호와 358호가 맞대응 사격을 하였고 해군은 급히 또 다른 경비정을 투입하여 북한의 경비정을 격파한 것이 제2 연평해전이며 서해 해전이라고도 말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지식백과사전에 찾아볼 수 있으며 제2 연평해전에서 정장인 윤영하 소형과 한상국 상사 조천형, 황도현,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이 사망하였고 18명의 부상자를 낳은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화 연평해전은 제2 연평해전의 사건을 영화화한 것이며 그 사실을 정말 잘 표현했다고 볼 수 있으며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인들의 참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연평 해전의 줄거리
2002년 월드컵이 한국에서 치열하게 타오르던 그해 한국의 바다를 지키고 있는 해군들은 여는 날과 다름없이 국방 해상의 최전선을 지키는 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북한의 어선이 남한으로 내려오는 것을 막기도 하고 북한 초계정들이 남한으로 넘어오는 것을 국제법에 맞게 대응하며 지키고 있을 무렵 북한의 박정학 소좌가 이끄는 경비정이 북방한계선을 계속 살짝 넘어오면서 남한의 경계 태세를 지켜보기를 반복합니다. 서로 가족처럼 지내면서 힘든 훈련에도 서로 의지하며 지내는 참수리 357호의 정장 윤영하 대위, 조타장 한상국 하사, 의무병 박동혁 상병 등 참수리 357호의 승무원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경계임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날 북한의 경비정이 북방한계선을 넘어오면서 남한의 참수리 357호에게 선제 사격을 가하고 그에 맞대응하면서 전투를 벌어지게 되면서 참수리 357호가 점점 상황이 악화되면서 근처에 있던 참수리 358호가 같이 참전을 하지만 이미 참수리 357호의 선원들은 이미 많은 목숨이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남한의 해군이 뒤늦게 출동하여 북한의 경비정을 격파하고 전투를 수습하였으나 배를 끝까지 지키고 있던 윤영하 대위 및 총 6명의 사망자가 생기고 18명의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전쟁이 휴전을 하면서 육지는 군사분계선이 명확하지만 해상은 그 당시 명확한 구분이 없었고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영해기준 3해리를 기준으로 나누고 있어서 해상에는 남북한 모두 경비정을 투입하여 항상 전운이 감돌았다고 볼 수 있으며 지금도 전운이 감돌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연평해전은 그 당시의 전투 상황을 국민들이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거의 사실에 입각하여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한국은 2002년 월드컵이라는 축제가 열리고 있는 시기라 남한은 온통 기쁨의 물결이 치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무엇 때문에 북한의 도발이 있었는지 단지 그 축제의 분위기를 망치고 싶은 북한의 고위 관계자의 심술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붓고 싶은 마음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종전이 아닌 휴전이라 언제 어떻게 전쟁이 다시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며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경각심을 심어주는 계기기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화 연평 해전은 절대 상상력이 가미된 영화가 아니며 실제로 불과 얼마 전에 일어났던 사건을 영화화한 것뿐입니다. 영화를 보시는 분들 대부분이 영화의 촬영기법이 별로였다 실감이 나지 않은 전투 장면이다 많은 불만을 제기하시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재미로 보는 영화가 아니라 다시 한번 대한민국은 언제든지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며 그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많은 젊은 청년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하는 것입니다. 젊은 날의 청춘을 나라를 위해 바친 많은 군인 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연평해전으로 목숨을 잃은 윤영하 소령 및 한상국 상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님들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며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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